보령석탄박물관 기획전시실 개편, "두 개의 하늘" 展

보령석탄박물관을 찾아주시는 관람객 여러분 감사합니다.

깊어가는 가을, 보령석탄박물관은 2024년 11월 9일 토요일부터 특별기획 전시「두 개의 하늘」展을 개막합니다.

그동안 보령석탄박물관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시행하는 「2024년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 지원사업」의 지원금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해왔습니다.

​ 이번 전시는 탄광촌을 보여주는 대표적 문학작품인 어린이 문집 <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>을 모티브로,

2023년 보령시사업으로 발간된 구술채록집 <60인의 광부이야기>를 활용하고 재해석하여 만든 전시입니다.

탄광촌을 배경으로 쓰인 음악과 다양한 도서를 감상할 수 있어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시청각 체험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.